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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부정적인 시선

해니 2021. 11.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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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부정적인 시선

 

암호화폐 - 블록체인 - NFT - 메타버스로 이어지는 요즘 최대 관심사.
물론 찬양론자도 있지만, 이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다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100퍼센트 완벽히 이해되는 개념이 아니기는 하기때문에 다양한 시선을 받아들이고자 이것 저것 여러 정보들을 보곤 합니다. 

게임업계, 코인업계에서 서로가 서로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메타버스를 떠올리면 아바타가 서로 가상공간에서 만나는 "게임"의 성격이 강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코인업계에서는 게임엔진이 필요하고, 게임 업계에서는 코인이 필요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가 봅니다.

메타버스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은 "4차산업", "증강현실"과 같은 키워드 장사는 아닌지, 결국 디지털 콘텐츠와 돈이 결합된 시장이 생겨버린 것이고, 그 시장에 돈이 몰리자 너도 나도 늦게라도 진입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직까지는 메타버스의 실체가 희미하여 업계에서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많은 관심과 자본이 들어오는 시장이고, 버블이 있는 것은 맞긴한것 같은데, 오래전 아마존이 생기고 닷컴버블이 올 즘과 비슷하게 생각해보면 변화의 과도기이지 않을까? 라고도 잠시 생각해봅니다. 지금 굵직 굵직한 온라인 업계들은 그 때 오픈하여 살아남은 회사들이니까요.

또한 하나의 시선은, 현재 코로나 19 시대라서 그렇지. 과연 코로나가 끝난 후에도 메타버스가 유행을 할까?
코로나 끝나면 모두들 오프라인으로 나와서 생활하지 않을까? 하는 현재 팬데믹이라 메타버스가 유행하는 것이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지금의 암호화폐-NFT-블록체인-메타버스의 유행들이 인위적이다는 의견입니다. 

결국 돈과 연결되는 디지털 / 온라인 컨텐츠의 형태가 메타버스의 이름하에 대유행을 하고 있다고 보는것이고, 게임을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투자자들이 좋아할 "키워드" 라고 보는 것이죠.

한국은 아직은 그렇지 않았지만, 돈 벌기 위한 게임 PLAY TO EARN P2E 게임이 대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시선 중,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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