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리뷰

킹스맨 매튜본 감독이 만든 영화, 아가일 시사회 주연배우들내한

해니 2024. 1. 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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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시즌을 거듭할수록 조금 재미가 떨어지긴 했어요. 킹스맨을 만든 매튜본 감독의 새로운 영화 아가일 기대를 안고,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배우들이 내한하여 레드카펫 행사를 한다고 해서 기대하며 참여했습니다.

티켓은 이벤트를 해서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필수로 "아가일" 패턴 옷을 입고오라고 해서 아가일 옷 입고 출동~


헨리 카빌,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샘 록웰 이렇게 세분이 내한했고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아가일 패턴의 가디건을 입고 참여!

레드카펫 행사는 영화 전에 진행했고, 배우들이 레드카펫 밟고 들어와 사진찍어주고 사인해주고
인터뷰 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mc는 박경림씨였어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었고 좌석선택은 불가능하고 임의로 배정!

 

 

영화에서만 보던 외국 배우들을 직접 현장에서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영화의 재미도 두배로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이게 바로 시사회의 매력!

아가일 영화 자체는 첩보물인데, 킹스맨과는 다르게 유쾌하고 조금은 유치하게 풀어내어
잔인한 부분은 없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미들도 귀엽고, 예뻤어요
색감도 좋고
여기 저기 숨어있는 아가일 패턴을 찾는 것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파이 액션 첩보물 좋아하신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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