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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곳을 너무 좋아한다.
뜻한바
여태까지 2번 가보았는데, 두번 다 만족!
우선 뜻한바는 5만원에 퀄리티 높은 코스로 인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예약을 필수로 해야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뜻한바"를 검색하고 하면 된다.
그리고 알람 걸어두면, 가끔 예약 취소 되었을때 알림이 오기도 한다.
즐거운 미식 생활의 시작, 캐치테이블
전화없이 편리하게 캐치테이블로 레스토랑 예약하세요!
app.catchtable.co.kr
예약을 했다면, 시간에 맞춰 가기만 하면 된다.
석촌역이랑 매우 가까움!
뜻한바는 저녁에 술안주(?) 코스로 꼭 "주류"를 1병 이상 주문해야한다.
한 팀당 1병 이상 주문!
주종은 사케, 증류식 소주, 와인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처음 들어갈 때 이렇게,
손이 반겨준다.
악수하듯이 잡고 당기면 문이 열린다.
주문한 사케
하나도 달지 않고 너무너무 맛있었다
만조쿠~
음식을 다 찍지는 못 했지만
완전완전 완전~ 맛있었다
따듯하고 잘 들어가는 음식들
익숙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음식들
그리고 제일 맛있었던건 "갈치밥"
잘 지은 밥 위에 갈치 튀김을 올려주는데, 이 갈치튀김을 밥에 비벼서
먹는 음식이다.
트러플과 치즈를 얹은 육회
한국식 육회랑은 다른 느낌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올리브유에 비빈것 같은 맛
그리고 메인은 스테이크~
디저트는 크림브륄레를 주시는데
여기 고양이나 이런 피규어를 같이 줘서
엄청 귀엽다 >3<
특별한 날,
기념일,
소개팅 등
도란도란 맛있고 분위기 좋은데서 조용히 대화하며
먹고싶은 날 추천하고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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