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과 위스키는 왜이렇게 잘 어울리는 것일까 한옥+위스키의 조합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안가고는 못버틸것 같다. 경복궁역을 가게되어 들린 위스키바 코블러 찾아보니 영화 에 주인공이 마시던 곳이 이 곳이라고 한다. 소공녀의 주인공인 이솜이 위스키와 담배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집값을 포기하고 하루의 즐거움,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을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낭만적이라고 생각했었당.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도 낭만적이야 키키 나는 언제쯤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코블러의 뜻은 밀가루 반죽을 두껍게 씌운 과일 파이의 일종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웰컴으로 복숭아 코블러를 주신다. 안주로 곁들여 먹기 좋다. 한옥안에 작은 위스키바라니 너무 낭만적이당그리고 흘러나오는 재즈음악과곳곳에 있는 그림들 바 자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