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도 서퍼비치 같은 비치 클럽이 생겼어요 :) 바로 나인비치인데요! 나인비치37은 낮에는 카페이고 저녁에는 펍으로 변신해요. 시즌에는 DJ를 초청하여 계속 디제잉을 해주시고 같이 춤출 수 있는 클럽이 돼요! :) 분위기가 이국적이고 멋진 곳 다녀왔습니다. 먼저 이 날 아침에 일어나서 물회 먹으러 갔어요. 물회 한그릇에 지장수 막걸리까지 크으 한 잔 하니 기분이 너무 좋은것 그리고 2층이라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그 것도 넘 행복했다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