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로 올라가는 날이에요 제일 아쉬운 날이죠 하지만 가야죠 그래야 또 다음여행이 있을테니까요 :) 아침에 혼자 일찍 일어나서 동네 산책하고 햇빛 받으며 태닝했어요! 요기는 봉포해변 숙소에서 썬배드를 빌려주시기 때문에 넘 편안했어요 알로하와이 태닝오일도 발라주고 골고루 익어라~ 주문을 외워줍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자 카페에서 빵 픽업 여기는 감자 고구마빵을 팔더라구요 :) 빵 종류가 이렇게 많아요! 궁금했던 감자빵 득템! 고구마빵은 안땡겨서 안샀어요 : ) 진쨔 감자같죠 ? 숙소 체크아웃하고 점심먹으러 남경식당 마지막 만찬도 맛있게 : ) 성게알 비빔밥 주문했어요. 고성 쌀로 만든 달홀주도 냠 이렇게 고성 여행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