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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코로나 19 새 변이 '오미크론' 는 주식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

해니 2021. 11. 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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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세 변이 '오미크론'이 발생하면서 한국장과 미국장이 어떻게 변할지 의문이다. 
델타변이일때는 하락과 회복세를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예측하기가 어렵다.
한국장은 대체적으로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시장 분위기

[View & Review] 오미크론 공포에 미국 증시 급락, 국내 증시도 얼어붙나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공포에 국제 금융시장이 얼어붙었다. 각국 증시도 모두 움츠러들었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강력하고,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각국이 ‘재봉쇄’ 조치에 나선 영향이다. 미국은 오는 29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근 주요 국가에서 들어오는 항공기 입국을 막기로 했다.

다우지수 추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2% 넘게 빠졌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53% 하락 마감했고, 나스닥은 2.23%, S&P500은 2.27% 각각 밀렸다. 특히 ‘리오프닝’ 기대주였던 항공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델타항공(-8.32%)과 아메리칸항공(-8.79%) 등의 주가는 급락했다. 항공기 제조사 보잉 주가도 5.41% 떨어졌다.

이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유럽 시장의 충격은 더 컸다. 26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 지수(-3.64%)와 독일 DAX 지수(-4.15%), 프랑스 CAC40 지수(-4.75%) 등 유럽 주요국 지수가 전날보다 3~4%가량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왔다.

아시아 시장도 오미크론 공포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2명 발생한 홍콩의 항셍지수는 26일 전날보다 2.67% 하락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4% 떨어지며 지난 6월 21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0.56%)와 대만 가권지수(-1.61%)도 약세를 보였다.

- thejoongang 경제 기사 스크랩 -


매도 시점인지, 매수 기회인지 잘 파악을 해보아야 할 듯.

여행주와 금융주 같은 경우는 하락했고, 백신 관련주는 급등한 것을 보아 리스크를 피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지금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일 수도 있다는 다수의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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