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귀여운 로고 폰트에 이끌리듯 들어가서 처음으로 알게 된 브랜드 러브러브러브 러브러브러브라는 브랜드는 편집샵인데,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편집샵 브랜드라고 한다. 비코프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비코프 인증 기업으로 "빠르게 만들어서 빠르게 버려지는 제품보다, 올바르게 만들어진 좋은 제품 하나가 오랫동안 사용되길 바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 해서 어떤 물건을 진열해두었을까~ 들어가본 곳! 들어 갔는데 한 쪽에서 아크비어의 어퍼디퍼 신상맥주 팝업도 작게 하고 있었다. 안그래도 이 맥주 너무너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우연적으로 만나니 반갑고 *_* 먹어보니 생강맛이 강하게 터치하는데, 진저비어 같은 느낌으로 상큼하면서 쌉싸롬한 맛을 즐길 수가 있었다. 하나 살까... 고민했지만 손이 무거워지는 것이 싫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