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세 집을 찾아다니고, 계약을 알아보러 다니고, 그리고 내가 선택한 집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두번 세번 네번까지 체크하면서 알게 된 여러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너무 유용해서 울지 말 것! 부동산이랑 집주인이랑 만나서 계약을 할 때에도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해 온 사람은 처음이라고 하셨다. 업무 할 때 거래처 계약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내 집 계약" 아닌가. 귀찮고, 귀찮게 하더라도 그래도 이 시즌 한 번 귀찮으면 사는 내내 편안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귀찮음을 한 껏 맞이해주면 좋겠다. 오늘의 포스팅은 알아보면서 정보를 습득하기 좋았던 사이트들 추천이다. 1.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부동산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면, 실거래가격을 등록하게 되어 있는데 그런 실거래가들을 투명하게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