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서 운영하는 그로서리마켓인 도어투성수( Door to sungsu ) 요즘 그로서리 마켓이 엄청 많이 생겼다. 유행인가! 나도 예전에 하고싶었는데 너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대기업에서 하는 그로서리도 생기다 보니 역시 실천하는 사람들이 승자인 것 같고 그렇네! 그래도 투어 다니며 인사이트 얻을 수 있는 곳이 많아지는건 참 즐겁고 고마운일이야! 성수동이 완전 팝업을 하는 동네가 되어 버려서 까르띠에 팝업, 디올 팝업, 탬버린 팝업 등등 다양한 팝업들이 즐비한다 하루에 7-8개도 돌아다닐 수 있을 만큼 팝업쟁이동네가 되어버렸다ㅎㅎ 도어 투 성수에서 원소주 팝업을 하고 있다고 해서 들어가보기로 했는데 대기가 58명....ㅎㄷㄷ 앞에서 일 하시는 분들께서 나오는 사람들 카운트 하고, 나오는 만큼 들여보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