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집을 구할때 앱으로 보는 것이 가장 수월하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직방/다방을 많이 찾아본다. 나 역시 직방으로 집을 2번이나 구해서 이사했었다. 이전엔 역삼동에 살았었는데 역삼동에서 이사를 할 때 역삼이라는 지역적 특색이 있어 그랬을 수도 있지만,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단순히 집을 영업하는 영업사원 분들이 집을 연결해주곤 했다. 당연히 계약서에 부동산의 이름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리 안전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었다. 심지어 2년전에 구해서 살았던 전세집을 중개해준 부동산은 사라지고 없어진것. 그리고 이번에 집을 구할 때 역시 처음엔 직방, 다방으로 집을 구해서 연락하고 방문하기는 했었다. 하지만 그리 만족스러운 중개를 받지 못했다. 나름대로 직방, 다방으로 2번 집을 구해서 살았었고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