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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내가 쓰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후유증 |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해니 2020. 8. 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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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내가 쓰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후유증 |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굉장히 길어지고 있고,

최근 여러 사건들에 의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되며,

여러 철학적인 생각도 같이 하게 된다.

 

삶 죽음 종교 모임 친구 일 사회 민족성 등등..

코로나 바이러스가 참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아직은 더운 여름이라 그렇다 쳐도,

이제 가을이오고 겨울이 오면

바이러스가 더 성행한다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다들 마스크 쓰고, 예방하는 습관을 잘 들이셔서

서로 피해 주지 않을 수 있도록 조심 또 조심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20200819 일자 기준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을 보자.

 

 

 

어제 297명으로 역대급으로 확진자수가 높았다.

종교도, 모임도, 친구도, 행사들도 다들 워워...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에서 알아볼것은,

코로나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과

무증상 코로나

 

그리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내가 쓰는

"코로나 바이러스 그 후 후유증" 에 대한 내용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란?

질병관리본부

코로나 바이러스란?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을 알기 전에, 코

로나 바이러스란 무엇인지 부터 알고 가자

 

코로나 바이러스는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이다.

 

현재 질병으로 분류가 되어있고,

법정 감염병으로는<제1급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이라 불리우며,

U07.1라는 질병 코드를 갖고있다.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비말(침방울),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져 있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생긴 비말이 공기중으로 전파되어 감염,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을 만지는 것도 감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잠복기1~14일 (평균 4~7일) 정도 갖고 증상이 발현된다고 하고,

최근엔 무증상 감염자까지 나타난 상황이다.

 

우리나라 방역체계

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의 방역 대응 체계에 대해 알고가면 좋을 듯 하여, 퍼왔다.

출처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가면 나온다.

 

해외 입국자 / 국내 증상 발현자 이렇게 나뉘어서 관리를 하고 있고

유증상자 / 무증상자를 나누어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입국한 모든 사람을 양성/음성으로 나누어서 음성을 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14일 자가 격이를 하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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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 대상으로도 세분화시켜 자가격리 , 시설격리 , 감시 등으로 관리를 하는 중이다.

 

또한 입국자가 아닌, 국내 거주자 대상으로도 직접 신청(?)을 받기도 하며

1339콜센터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1339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선별진료소"를 문의하거나

카카오맵, TMAP 등에서 선별진료소를 검색할 시 가장 가까운 선별진료소 순대로 안내가 된다.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곳은 총 118개소, 공공기관 23, 의료기관 81, 수탁검사기관 14개이고

진단시약은 4월 현재까지 총 5개가 긴급 사용 승인이 되었다고 한다.

 

하루 최대 검사 가능 역량이 2월 기준 3천명에서 4월 기준, 약 2만명으로 확대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검사 이후엔, 역학조사 및 접촉자 관리 등의 조사 까지 이루어지고 있어 나름 체계가 탄탄하다 생각하는데

요즘은"깜깜이 환자" 가 문제이다.

 

깜깜이란,,

어떤 사실에 대해서 모르고 행동하는 걸 이르는 말인데

코로나와 깜깜이가 접목 되었을 경우 자기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된지 모른 채로

다른 사람들과 접촉 또는 사람 많은 곳들을 갈 수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수가 있다.

 

조심하자..! 조심!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기사,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등등

증상을 찾아보니, 이렇다 저렇다 다양하다 등등 여러 정보들이 나오지만,

그 중 전세계적으로 공통되는 증상들을 나열해보고자 한다.

 

1. 발열

 

코로나에 걸리면 약간의 열이 있는 것 처럼 미열 부터 시작해서,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한다고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가장 기본적이고도 공통적인 증상이기도 하다.

우리의 몸이 이상징후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체온을 높이는데, 그래서 건물 등에 출입할 때 비접촉 체온계로 체온부터 재는 것이다.

가장 처음 증상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물론 무증상자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100%는 아니다.)

 

2. 호흡곤란

 

호흡기 증후군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종종 가슴의 답답함을 느끼거나 "폐" 등 숨을 쉬게 하는 호흡기관쪽의 불편함을 느끼고

심각한 상황이라면 호흡 곤란까지 야기시킨다고 한다.

원래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 또는 연장자나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3. 마른기침과 가래

 

호흡기 증후군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취약체는 "호흡기 건강이 약한 사람들" 인 것 같다. 특히 폐 쪽.

마른기침과 가래가 나오는 증상이 초기 증상 중 있다고 하니 꼭 알아두자.

 

4. 몸살 증상

 

몸이 무겁고, 컨디션 난조, 그리고 근육통이 증상에 온다고 한다.

감기에 걸렸나? 싶어 놓칠 수 있으니 알아두어야 하는 증상!

몸살에 걸린 것 처럼 감기기운, 몸이 무겁고, 온 몸에 근육통이 온다면

내가 사람 많은 곳을 갔었는지, 해외 입국자인지 생각해보고 감기 or 코로나 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5. 콧물 및 재채기

 

감기 기운처럼 열이나면서, 근육통, 재채기, 콧물 등등 감기라고 오인할 수 있는 증상들이 코로나의 증상들이니 참고하자!

 

*무증상 코로나

 

최근에는 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나는 무증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나타났는데

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나거나 거의 증상이 없는 감염자를 무증상 코로나 감염자라고 한다고 한디ㅏ.

 

무증상 코로나 감염자들이 말하는 코로나 증상은 이렇다.

 

미각/후각 상실 , 피로감

 

두가지를 공통적으로 이야기한다고 한다.

 

* 코로나 증상하고 몸살 증상하고 굉장히 비슷하다.

그래서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

혹시라도 내가 사람많은 곳, 확진자 동선과 겹치는 곳을 지나왔는지

나의 동선을 나름대로 메모해놓고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다.

 

기사,질병관리본부,외국기사 등등에서

코로나는 완치가 된다고 하더라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나도 처음에는 몰랐었는데, 기사를 보다가 외국 기사에서 코로나 후유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젊다고 빠르게 회복된다고 해서, 다행인게 아니라 " 후유증 " 으로 평생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감염" 을 예방해야 한다는 기사를 봤다.

 

무서웠다.

 

후유증이 있다니.

후유증에 대해 자세히, 깊게 알려주는 다큐 멘터리나 기사 등은 접하질 못했어서

후유증이 그렇게 심한 바이러스인지 모르고 있었다.

 

몇가지 사례를 보겠다.

 

1. CNN 출처 미국 20대 변호사

 

-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완치 되었지만 정상적인 호흡이 불가능한 상황, 또한 피로감과 위장질환으로 정상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2. 20대 여성 환자

 

코로나 19에서는 회복이 되었지만, 폐에 심각한 손상이 왔으며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긴 심근염이 발생했다.

 

3. 부산 47번 환자

 

박현(48) 부산대 기계공학부 겸임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지 160여일이 지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라몬유 대학에서 마케팅 전공 교수로 있는 그는 부산대 특강을 위해 지난 2월 미국을 거쳐 귀국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때부터 ‘부산 47번째 환자’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진 한 달여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

여러 후유증을 겪고 있어서다.

그가 말하는 후유증은 크게 다섯 가지다.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집중이 힘든 ‘브레인 포그(Brain Fog)’

▶앉아있으면 불편한 가슴 통증

▶속쓰림 증상을 동반한 위장 통증

▶보랏빛으로 변하는 피부나 건조증 등 피부 관련 질환

▶예측 불가능한 만성피로다.

 

박 교수는 18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코로나19 투병 당시 여러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하며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나날이었는데 지금도 달라진 건 없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박현 교수 "난생 처음 본 후유증…완치란 말에 속지말라"

출처 : 중앙일보 차혜선 기자

다양한 후유증 사례들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몇가지를 알아보자.

 

1. 폐 손상

 

-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릴 경우 완치가 된다고 하더라도 폐 손상이 와 평생 관리를 하며 살아야할 수도 있다고 한다.

* 폐 섬유화(폐 조직이 딱딱해 지는 감염증) , 숨쉬기 불편함, 가슴 답답함과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고 한다.

 

2. 뇌질환

 

부산 박교수님이 쓴 후유증 글에도 브레인포그라는 단어가 나오고, 영국/미국 기사에서도 보면 뇌 관련 후유증이 나온다.

뇌에 대한 직접적인 감염은 없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뇌의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오는것으로 분석했다고 한다.

코로나 19 중증 환자들에게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완치가 된 후에도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고있다.

 

3. 피부가 검게, 보랗게 변하는 현상

http://youtu.be/KlH--sWQO3E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피부가 검게, 보랗게 변화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간 기능 손상과 관련이 있는 증상이라고 한다.

이 증상은 완치가 되어도, 간 기능 손상으로 피부가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유증으로 남는다고 한다.

 

4. 위장통증

 

위장세포에도 영향을 주는 코로나는, 완치 후에도 위장장애 등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5. 만성피로 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 후의 환자들에게 보여지는 양상 중 하나가 심각한 무력감과, 피로감, 오한과 식은땀,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는 만성피로 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이라고 한다.

만성피로 증후군을 앓는 것 처럼 피로하고, 수면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등의 후유증이 남는다고 한다.

 

출처 :코로나19 확진자 주도로 결성된 단체 '육체 정치학'(Body Politic)이 코로나19 환자 6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2002-2003년 코로나 19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의 전염병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가

유행했을 당시 살아남은 환자 369명을 추적한 결과 27%는 수년간 만성피로증후군을 겪었다는 과거 연구도

코로나 19가 장기 후유증을 동반할 것 이란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연합뉴스 기사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치 한다고 해도, 후유증이 남아 오랫도록 건강 관리를 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후유증에 대한 교육도 철저하게 이루어 져서, 추후 관리를 더 잘 하여 정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나도 찾아서 공부해보지 않았으면, 후유증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했을 것이다.

추후 관리 방법에 대해 메스컴에서 주제로 많이 다루고, 알려주면 좋겠다 !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이라고 해 봐야, 별 것 없다.

개인 위생을 잘 지키는 것인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간과하는 것이기는 하다.

 

1. 올바른 손 씻기

 

- 외출 전후로 손 씼기

- 손세정제 틈틈히 사용하기

-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이 많이 잡는 곳, 누르는 곳 등은 피하기

- 혹시 만졌더라면 만진 손으로 눈.입 등 만지지 않기

 

2. 마스크 착용하기

 

- 나 자신과, 타인에게 비말을 튀기지 않을 수 있도록 마스크 꼭 꼭 착용하기

- 되도록이면 다 막아줄 수 있는 KF94%로 착용하거나, 코 부분과 턱 부분 등 사이로 들어오지 않을 수 있도록 꼭 막아주기

 

 

3. 기침 예절 준수

 

-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오더라도 팔둑으로 막고, 기침을 해서 비말이 최대한 튀기지 않도록 하기

*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이렇게 교육한다고 한다.

이렇게 손으로 입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옷 소매로 팔둑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에취!

 

4. 셀프 사회적 거리두기

 

-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 모임도, 종교도, 행사도, 여행도 잠시 미루시고, 다들 셀프 사회적 거리두기를 했으면..!

 


그럼 마지막으로

 

코로나에 걸리면 대처방법으로는

 

우선 1339 콜센터에 전화 하여 가까운 선별 진료소를 찾아가서 검사를 받고,

검사 후 격리 / 병원치료 / 자가격리 등으로 선별진료소의 결과에 따라 치료를 받으면 된다.

 

우리 모두 잘 이겨내 봅시다!

 

*대부분의 출처는 질병관리본부 / 기사에서 따왔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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