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시즌을 거듭할수록 조금 재미가 떨어지긴 했어요. 킹스맨을 만든 매튜본 감독의 새로운 영화 아가일 기대를 안고,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배우들이 내한하여 레드카펫 행사를 한다고 해서 기대하며 참여했습니다. 티켓은 이벤트를 해서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필수로 "아가일" 패턴 옷을 입고오라고 해서 아가일 옷 입고 출동~ 헨리 카빌,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샘 록웰 이렇게 세분이 내한했고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아가일 패턴의 가디건을 입고 참여! 레드카펫 행사는 영화 전에 진행했고, 배우들이 레드카펫 밟고 들어와 사진찍어주고 사인해주고 인터뷰 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mc는 박경림씨였어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었고 좌석선택은 불가능하고 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