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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영화 2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밤 전여빈 차승원 엄태구 주연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이 주연한 낙원의 밤 한국식 누아르 영화가 넷플릭스에 상영을 했다. 어제 넷플릭스를 들어갔다가 상단에 떠있길래 눌러서 시청해본 영화 누아르 영화 답게 우울하고 무겁고 보고나서는 찜찜하고 슬프다. 이런 매력이 느와르 영화의 매력이겠지만 나랑은 맞지 않아! 그렇지만 전여빈이 출연하기에 보게 되었다. 나는 전여빈 배우가 너무 좋다. 발음 딕션이랑, 목소리에 힘이 들어갈 때 나오는 소리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전여빈 배우 필모 (네이버 영화 출처) 전여빈 배우가 간신에도 나왔던 거는 몰랐네. 찾아보아야겠다. 나는 전여빈 배우를 구해줘에서 처음 봤고 입덕은 멜로가체질에서 했다. 다들 비슷한 포인트에서 입덕을 했을 것 같다. 욕을 시원하게 하는 모습 시니컬하면서도 깊은 캐릭터의 "은정"에게 ..

넷플릭스에, 이 영화가 떴어요! 베티블루 37.2 (베아트리스 달 주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사랑하는 영화 이다. 37.2도라는 의미는 "사랑에 빠지기에 가장 최적의 온도" 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ㅎㅎ 어쨌든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때 내가 너무 사랑에 취해있을 때 였기도 했고, 그리고 이 영화에 베티가 너무나도 인상적이라 내 마음에 오래 자리했다. 이 영화는 몇번 돌려 보기도 했는데, 넷플릭스에 떠서 다시한번 진지하게 봤던 영화! 이 영화에 출연한 베아트리스 달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라 넋놓고 봤고, 이후에도 베아트리스의 영화들을 역추적해서 보기도 했었다. 그치만 베티블루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는 또 발견하지는 못했다. 베티는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여자다. 그만큼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가끔은 발칙하기까지 한다. 베티는 조그라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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